배우 고원희, 남편 누구? 결혼 2년 만에 이혼...법적 절차 없이 마무리 (+결혼식,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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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31)가 결혼 2년 만에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고원희,결혼 2년 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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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고원희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고원희가 신중한 고민 끝에 올해 초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며 “고원희는 결혼식 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상대방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며 “상호 합의하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추측성 보도, 허위 사실 유포 등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 온 만큼 따로 법적 절차를 밟지 않습니다.

 

배우 고원희, 남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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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 배우 고원희는 2022년 10월,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의 구체적인 직업·나이·가족 관계 등 개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다이어트 보조식품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라는 설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배우 고원희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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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는 2010년 ‘우리들체어’ CF로 데뷔해 2013년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별이 되어 빛나리’ ‘최강 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오케이 광자매’ ‘킹더랜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