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대소’ 장혁, “내 별명이 ‘미스터 오디션 맨’…” 데뷔 전 힘들었던 ‘오디션 수난사’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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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대소’ 장혁, “내 별명이 ‘미스터 오디션 맨’…” 데뷔 전 힘들었던 ‘오디션 수난사’ 소환!

더포스트 2025-11-25 16:53:00 신고

3줄요약

‘박장대소’장혁이 데뷔 전 오디션 수난사를 셀프 소환한다.

26일(수)저녁8시50분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제작: SK브로드밴드) 4회에서는‘30년 지기’박준형-장혁이“오디션에서 계속 떨어져 고민이다”라는‘콜’을 접수해‘연기 경력 도합55년 차’답게 진심 어린 조언은 물론 몸소 시범까지 보여주는‘열정 과다’모먼트가 공개된다.

이날 대학로에 뜬‘박장 브로’는“오디션에서 자꾸 떨어져 힘들다”는‘콜’을 받는다.장혁은 눈가가 촉촉해지더니“내 얘기 같다.내 예전 별명이‘미스터 오디션 맨’이었다”며, 100번 넘게 오디션에서 낙방했던 수난사를 언급한다.그 시절 장혁과 동고동락했던 박준형도 고개를 끄덕이면서“나도 할리우드 진출작인‘드래곤볼’오디션을 봤었는데,떨어진 줄 알고 기대도 안 했다.그런데2주 뒤에 다시 보자는 연락을 받아서 놀랐지”라고 오디션 때문에 웃고 울었던 추억을 떠올린다.

이제는 어느덧‘연기 경력 도합55년’이 된‘박장 브로’는 의뢰인이 부른 장소로 향하는데,도착한 곳이‘코인 노래방’이어서 당황스러워한다.장혁은“소극장이 아니네?”라며 고개를 갸웃하고,박준형은“가수나 뮤지컬 쪽을 꿈꾸는 친구 같다”고 촉을 세운다.과연 의뢰인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두 사람은 의뢰인을 기다리면서‘오디션 추억 토크’를 이어간다.박준형은 장혁에게“네 첫 번째 오디션이 혹시 기억나?”라고 묻고,장혁은“안 난다.그 시절 오디션을100번 넘게 봤기 때문에 첫 오디션은 전혀 기억에 없다”고 답한다.그러자 박준형은“난god오디션 보고,미국 드라마‘다크블루’오디션도 봤는데”라며 의외로 잘 나갔던‘리즈 시절’을 추억한다.

그러던 중 의뢰인이 등장하고,그는“가수 지망생인데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소속사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최종에서 번번이 탈락했다”고 토로한다.이에‘박장 브로’는“자신 있는 노래 하나를 한번 불러 보라”고 주문하고,특히 장혁은“나도 노래를 한번 불러 보겠다”고 폭탄 발언을 투척한다.박준형은“오, TJ(장혁 래퍼 활동명)노래?”라고 떠보는데,장혁은“TJ같은 래퍼 쪽은 아니고 난 이제‘정서’쪽이다.내 이름은‘장정서’!”라고 가수 정체성을 재정립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과연‘TJ’에서‘장정서’로 새로 태어난 장혁이 의뢰인에게 어떤 무대를 보여주며 가수의 길에 대해 조언해 줄지는26일(수)저녁8시50분 방송하는 채널S ‘박장대소’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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