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곧 엄마가 됩니다. 지난해 10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지 1년만.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에 따르면 조보아는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출산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2년차 부부, 김동욱-스텔라 김에게도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스텔라 김은 미국 교포로 과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으며, 소녀시대 데뷔조였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는 화장품 브랜드 '크리니크'의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거듭났습니다. 두 사람의 첫 아기는 내년 태어날 예정이라고 하네요. 곧 아빠가 되는 김동욱은 다음 달 3일 영화 〈윗집 사람들〉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배우 강은비도 2026년 5월 출산 예정입니다. 강은비는 얼짱 출신 변준필과 17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 5개월 만인 9월, 만 40세의 나이에 자연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최근 남편과 괌으로 떠난 태교 여행 모습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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