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지역 직장인들의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은 어떨까?
25일 동남지방통계청이 이와 관련한 통계자료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남자의 평일 근무시간은 평균 6시간 55분이고, 여자는 5시간 56분으로 나타났다.
일과 가정 양립 직장문화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2023년을 기준으로 남자는 35.8%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여자는 36.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평일 청소와 음식준비 등 가정 관리에 쓰는 평균 시간은 남자의 경우 1시간 15분, 여자는 2시간 33분으로 조사됐다.
가사분담 만족도 조사에서 남자는 48%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여자는 40.0%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가사분담에 대한 견해 조사에서 남자의 60.3%, 여자의 70.9%는 '공평하게 분담해야 한다'고 답했고, '아내가 가사를 주도해야 한다'는 응답은 남자의 38.0%, 여자의 27.7%로 분석됐다.
평일 평균 문화 및 여가활동 시간은 남자의 경우 4시간 8분, 여자의 경우 3시간 32분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여가 비용으로 남자는 28만원, 여자는 21만원을 쓴다고 답했다.
직장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비율은 남자 64.2%, 여자 63.3%로 남자가 0.9% 포인트 높았다.
반면 가정생활에서 스트레스는 느끼는 비율은 남자 31.4%, 여자 37.2%로, 여자가 5.8% 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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