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런칭 10주년 브랜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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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런칭 10주년 브랜드북 발간

투데이신문 2025-11-25 15:1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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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북.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북. [사진=현대건설]

【투데이신문 심희수 기자】 현대건설이 예술, 라이프스타일, 웰니스를 아우르는 디에이치의 가치를 브랜드북 방식으로 고객에게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 런칭 10주년을 맞아 브랜드북 ‘디에이치: 단 하나의 완벽함’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본질의 추구’를 주제로 한 ‘THE’ 파트에서는 디에이치 브랜드가 가진 유일성, 대체 불가능성, 정체성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디에이치의 메인컬러인 ‘퓨어 블랙’을 테마로 하는 에세이와 단지 소개 및 타임라인을 구성해 브랜드가 추구해 온 가치를 드러냈다. 

‘H’ 파트에서는 ‘완벽함으로 향하는 여정’을 주제로 디에이치가 만들어가고 있는 예술적 일상과 하이엔드의 의미, 미래주거의 방향성을 콘텐츠로 풀어냈다.

디에이치의 세계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것도 눈길을 끈다. 저속노화 트렌드로 유명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는 ‘살면서 건강해지는 집’이라는 주제로 입주민의 건강을 완성하는 파트너로 자리 잡은 디에이치의 방향성에 공감했다. ‘KUHO’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정구호 디자이너 겸 연출가는 다양한 작품 세계를 이끌어 온 깊이 있는 시선으로 디에이치만의 가치를 전달했다.

세계적인 건축·공간 전문가들이 글과 스케치로 전달하는 ‘일상에서의 예술성’도 강조됐다. 디에이치 르블랑 설계에 참여한 건축가 ‘2포잠박(2portzamparc)’은 “디에이치의 지난 10년은 한국의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새롭게 정의해 온 여정”이라며 “도시와 사람, 자연을 잇는 패러다임을 계속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서 현대건설과 협업한 공간 예술가 ‘신타 탄트라(Sinta Tantra)’는 “디에이치는 건축, 조경, 예술을 유기적으로 엮어 하나로 완성하는 브랜드”라며 “아티스트를 존중하고 작품의 가치를 이해하는 점을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디에이치 단지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담아 브랜드 경험을 입체적으로 전달한 것도 특징이다. 입주민들은 “머무는 매 순간이 특별해지는 곳이자, 삶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공간과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라며 디에이치의 차별화된 가치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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