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GS리테일과 '고객의 일상에 혜택을 더하는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두 회사는 ▲제휴 통장 출시 ▲GS리테일 모바일 요금제 출시 ▲가맹점과 협력사 대상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 ▲GS 페이(Pay) 서비스 고도화 등 협업 모델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GS리테일 제휴 통장은 이르면 연내 출시한다. 파킹금리 혜택과 GS페이 결제 실적에 따라 GS25 상품교환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통과 통신·금융을 결합한 GS리테일 제휴 모바일 요금제도 계획하고 있다.
이환주 국민은행장은 "GS25 편의점을 이용하는 영유스 고객층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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