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안양 자문위원회는 연말 정기회의에서 김동현 ㈜현대산업 대표이사를 우수 자문위원으로 선정, 경기일보 대표이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24일 안양 건강심마니에서 열린 회의는 성원 보고와 개회 선언, 조용덕 자문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주요 안건인 우수 자문위원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은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대신해 조용덕 경기일보 안양자문위원장이 표창장을 전달했고 김동현 대표는 올해 한 해 동안의 성실한 자문 활동과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회의에는 ▲조용덕 위원장(안양시의회 의정회장) ▲김동현 사무국장(현대산업 대표) ▲전희정 총무(마음톡씨앗㈜ 대표) ▲조남일 관양감리교회 원로목사(전 안양시옴브즈만 위원장) ▲주삼식 ㈔생명지대이사장(전 성결대 총장) ▲최인규 ㈜산마을 대표(아침뜰장학회장) ▲이융희 안양동부새마을금고 감사 ▲정철수 안양시숙박업협회장(힐튼호텔 사장) ▲김명식 화민행정사사무소대표 ▲이애경 하나관광여행사 대표 ▲박창훈 신라명과 대표이사 ▲이양학 전 호남향우회장(기아자동차) ▲유병두 법무법인 와이케이 대표변호사(수원지검 안양지청장) ▲김기영 세무그룹 일신 대표세무사(광주지방국세청조사2국장·동안양세무서장) ▲심현보 신일유치원장(안양시옴브즈만 위원) ▲이선익 대원시스템 대표 ▲이동찬 안양웰스병원장(대한전문병원협회 수석부회장) ▲이창성 벨로벨라 대표이사 ▲이도윤 합동환경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내년 사업계획에 대한 간단한 보고와 회원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자문위원 소개와 인사, 기념사진 촬영, 만찬 및 자유 대화 시간을 통해 위원 간의 화합을 다졌다.
조용덕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경기일보 3기 안양자문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해 모든 행사가 차질 없이 치러진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양시와 경기일보가 함께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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