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8번 결혼' 스캔들에 경악…"손 함부로 쓰는 남자 만나면 안 돼" (셀럽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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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8번 결혼' 스캔들에 경악…"손 함부로 쓰는 남자 만나면 안 돼" (셀럽병사)

엑스포츠뉴스 2025-11-25 10:5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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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찬원이 '할리우드 여신'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스캔들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이하 '셀럽병사')에서는 일곱 명의 남편과 여덟 번의 결혼식을 올린 할리우드 여신,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화려한 스캔들 속 가려진 그녀의 진짜 이야기를 조명한다.

이날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신비로운 보랏빛 눈동자', '풍성하고 짙은 속눈썹'을 가진 아역배우로 데뷔한 순간부터 전 세계를 매료시킨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제공

CG급 미모를 자랑했던 그녀는 외모뿐 아니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거머쥔 연기 천재이자 할리우드 보물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뜨거운 조명을 받은 것은 바로 화려한 연애사와 불륜 스캔들이었다.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하이틴 스타였던 그녀는 겨우 열여덟에 결혼을 결심한다. 그녀의 첫 번째 결혼식 영상이 공개되자 모두 "너무 아름답다", "행복해 보인다"라며 감탄했지만, 곧이어 펼쳐진 그녀의 결혼 생활은 충격 그 자체였다. 이찬원은 "손 함부로 쓰는 남자는 절대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분노를 숨기지 못했다.

사진=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제공

진짜 사랑을 알게 해 준 세 번째 남편이 갑작스럽게 죽었고, 곧이어 친구 남편과의 불륜 스캔들이 터지자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가정 파괴자'라는 조롱이 이어졌다.

그녀의 다섯 번째 결혼 상대가 공개되자 이찬원은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응원하면서 지켜봤지만, 이제부터는 납득하기가 좀 어렵다"며 탄식했다. 또다시 불륜에서 시작된 결혼이었기 때문이다. 

일곱 명의 남편, 여덟 번의 결혼 뒤에 숨은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충격적인 진실은 25일 오후 8시 30분에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제공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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