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25일 소속사 엑스와이지스튜디오는 "조보아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출산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복귀 후 배우로서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보아는 2024년 10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로 데뷔한 조보아는 영화 ‘가시’, 드라마 SBS TV ‘사랑의 온도’·tvN ‘구미호뎐’·넷플릭스 ‘탄금’ 등에서 호연했다.
현재는 배우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넉오프’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