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폐자원에너지화연구실,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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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폐자원에너지화연구실,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 수상

모두서치 2025-11-25 09:5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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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폐자원에너지화연구실이 '2025년 연구실 안전 콘텐츠 및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 우수사례로 선정돼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시상은 24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연구실 안전 주간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가 주관했으며 대학 및 연구 기관의 연구실 안전 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을 위한 우수 사례 발굴을 목표로 열렸다.

폐자원에너지화연구실은 폐플라스틱·바이오매스의 열분해 등 위험 요소가 포함된 실험을 수행했으며 전체 실험 프로세스를 준비·시료 처리·반응·분석·폐기 단계로 세분화한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 보고서'를 작성했다.

또한 각 단계의 발생빈도와 강도를 기반으로 위험 점수를 산출해 위험도를 2~6점으로 등급화하는 정량적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공정에 대해 별도의 비상절차를 마련하고, 개인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했다.

더해 아이워시·비상샤워·국소배기장치·가스누출경보장치 등 안전설비를 상시 가동하는 등 실질적인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해 운영했다.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오예은 석사과정 학생은 "연구 공정이 복합적이고 위험 변수가 많은 만큼, 사전에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대응책을 준비하는 것이 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향후 서울시립대 실험실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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