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마련한 청년과 함께한 '숏폼 아카데미'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는 22일 '용인 중앙시장 숏폼 아카데미'를 개최해 청년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관심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브랜딩 기본 이론과 숏폼 영상 기획, 편집과 실습까지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을 듣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제작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1부 브랜딩 이론 워크숍 ▲2부 숏폼 트렌드 및 영상 편집 실습 ▲3부 아이디어 기획과 강사 피드백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짧은 영상 콘텐츠 제작의 핵심 노하우를 배우며, 현재 접수중인 용인중앙시장 숏폼 공모전 '찍짱' 지원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지역청년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중앙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청년들이 디지털 생태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과 창작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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