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KB증권이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고객이 IRP 및 연금저축 계좌에 신규로 입금하거나 타사 계좌를 이전할 경우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연말정산 대비 최대 3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과 IRP는 각각 연간 납입금액의 최대 600만원과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매년 연말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절세 상품이다. 총급여 5,500만원 이하의 근로자는 16.5%, 이를 초과할 경우 13.2%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된다. KB증권은 연금 상품을 통한 세액공제 혜택을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고객이 절세와 노후자산 증식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KB증권의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고객은 ETF, 채권, 펀드 등 다양한 연금 상품을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다. '연금 인사이트' 화면을 통해 고객은 보유 연금자산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연금 투자에 유용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아울러 IRP 고객은 전문가가 설계한 디폴트옵션을 통해 장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비대면 1:1 연금 전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연금계좌는 장기적인 노후 준비와 함께 연말정산 시기에 꼭 챙겨야 할 핵심 절세 상품"이라며, "고객이 절세와 더불어 편리하고 효율적인 연금자산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증권의 IRP 및 연금저축계좌는 전국 영업점과 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개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영업점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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