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열풍에 GS25도 방긋…자가(自價)소주 판매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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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열풍에 GS25도 방긋…자가(自價)소주 판매 불티

이데일리 2025-11-25 08:2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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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전통주 ‘자가(自價)소주’가 전통주 주문량 1위에 올라섰다고 25일 밝혔다.

모델이 GS25가 선보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IP 기반의 전통주인 ‘자가소주’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GS25)


제품은 전통주 큐레이션·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가 ‘인기 웹소설 및 웹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지식재산권(IP)를 기반해 기획한 전통주다.

GS25는 대동여주도와 손잡고 김부장 에디션(31도)과 송과장 에디션(21도)으로 구성한 ‘자가소주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 10월 말 자체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선보였다.

제품은 출시 직후 주문량이 주차별로 20%씩 상승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드라마 흥행 효과에 인기가 더 높아지고 있다고 GS25는 설명했다.

최근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안주류 등 일반 상품 매출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한 상품은 황도(25.5%)로, 육포(20.1%), 훈제닭다리(17.7%), 멸치안주(10.9%) 등의 매출도 일제히 두 자릿수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GS25는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콘텐츠에 대한 높은 주목도에 발맞춰 ‘자가소주 스페셜 에디션’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소비 수요 잡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전준영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담당 매니저는 “자가소주와 같이 콘텐츠 IP 기반의 상품이 기존 팬덤에 힘입어 출시 직후 히트 상품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자체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콘텐츠, 스토리와 연계한 차별화 주류를 선보이는데 지속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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