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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58분쯤 영천시 서산동 한 온천 목욕탕에서 9세 A군이 물에 빠졌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군은 119 구급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A군 아버지가 잠시 세신을 받는 사이 한 이용객이 A군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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