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현요셉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한 즉시 할인 및 해외직구 배송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KB국민 마스터, 비자, 유니온페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사용자(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제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00달러(USD) 이상 결제할 경우 즉시 16달러(USD)를 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가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KB국민 비자 카드를 사용하여 타오바오에서 결제 시 ‘KB Visa Boost Up’ 행사를 통해 최대 25%의 즉시 할인이 제공된다. 이 행사는 2026년 1월 8일까지 이어지며,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매일 1회 타오바오 결제 수수료 3% 면제 쿠폰을 제공, 최대 2달러(USD)까지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할인 혜택 외에도 이용 금액 구간별로 할인도 제공된다. 매주 1회 쿠폰을 다운받아 100, 200, 300달러(USD) 결제 시 각각 10, 25, 45달러(USD)의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타오바오 신규 가입 고객이 KB국민 비자 카드를 결제 카드로 등록하면 100위안 상당의 할인 바우처 쿠폰팩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KB국민 개인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해외 온라인몰에서 50달러(USD) 또는 100달러(USD) 이상 구매한 후 아이포터를 통해 배송 대행을 신청하면 배송비 5달러(USD) 또는 10달러(USD)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가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몰테일에서도 50달러(USD) 이상 구매 인증 후 배송 대행 신청 시 배송비 5달러(USD)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KB국민카드의 할인 행사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해외직구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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