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이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하나은행은 24일 오후 7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6-6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하나은행은 2승 1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가 됐다. 삼성생명은 1승 2패가 되면서 우리은행 우리WON,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이날 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가 34점 9리바운드를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진안도 18점으로 도왔다.
삼성생명에서는 이해란이 26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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