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쿠션동호인 최강” 핸디32점 안병현 대한체육회장배 동호인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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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3쿠션동호인 최강” 핸디32점 안병현 대한체육회장배 동호인마스터즈 ‘초대 챔피언’

MK빌리어드 2025-11-24 21:15:21 신고

3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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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생활체육선수 마스터즈 결승서
이장규 20:14 제압…애버 1.429
공동3위 이정훈 박성수
안병현(부산 pov동호회)이 전국 동호인 3쿠션 최강자로 우뚝 섰다.

안병현은 최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생활체육선수(동호인) 마스터즈부 결승에서 애버리지 1.429를 앞세워 이장규(하남 Now)를 20:14(14이닝)로 제치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공동3위는 이정훈(YB)과 박성수(우당탕탕동호회)가 차지했다.

핸디32점(안병현)과 35점(이장규)의 동호인 고수대결답게 결승전은 초반부터 불꽃튀는 접전으로 진행됐다. ‘선공’ 이장규가 1이닝부터 4이닝까지 3-3-2-2점씩 올리며 10득점했다. 안병현도 3이닝 하이런6점 포함, 4이닝까지 8점을 쌓았다.

두 선수는 이후에도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10이닝에 14:14 동점에 이르렀다.

1그러나 안병현이 막판 집중력을 발휘, 11이닝 1점에 이어 13이닝 3점, 14이닝 2점으로 대회핸디인 20점을 채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4강전에선 안병현이 이정훈(핸디 35점)을 20:12(23이닝), 이장규가 박성수(27점)를 20:15(13이닝)로 물리치고 결승으로 향했다.

한편 전국당구대회로는 처음으로 이번 대한체육회장배에 신설된 생활체육선수 마스터즈부는 성별과 핸디 구분없이 동호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대회다. 이번 대회는 대회핸디 20점, 6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양구=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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