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점점 말이 짧아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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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점점 말이 짧아지냐?

시보드 2025-11-24 21:14:01 신고

내용:



너 무슨 범죄자 취조하냐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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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기지에서 대원들의 하루 3끼를 책임지는 안치영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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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뉴는 제육볶음인데, 제일 먼저 푸는 사람이 한 국자 크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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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식사하는데 화기애애하고 웃으면서 식사 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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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기 냄새 났으면 이렇게 맛있게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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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음식이 혹시 별로일까 대원들에게 한마디 건네는 안치영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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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안치영 대원에게 장난치는 대원들


분위기는 화기애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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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대원들의 3시 세끼 혼자 다 책임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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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지 대원들에게 한끼는 소중하고, 또 그 식사를 책임지는 안치영 대원도 음식을 함부로 만들 수 없음을 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그런데 맛있게 먹고 있는데 외부인이 대뜸 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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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음식 냄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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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별로 안 신선하네~(한 숟갈 크게 먹으며)


이러면 밥상 뒤엎고 꺼지라고 해도 무죄임



어렸을때 배운 기본 예절 중 하나가 남이 차려준 음식에 투정 부리지 말라는 것


그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만 말하고 나머진 그냥 입 다물고 있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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