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보다 스케줄" 이장우→김준호·조보아, 결혼해도 안 쉰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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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보다 스케줄" 이장우→김준호·조보아, 결혼해도 안 쉰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5-11-24 19: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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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김준호, 조보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고 본업에 집중한 스타들의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이장우·조혜원이 신혼여행을 잠시 보류한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결혼식 직후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교제했던 두 사람은 이장우의 예능 활동으로 결혼을 1년 미룬 데 이어, 결혼식 직후 신혼여행도 잠시 보류했다. 

현재 이장우는 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즈' 전현무·박나래와 함께 스핀오프 예능 '팜유트립(가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혼여행을 잠시 미룬 그는 당분간 조용히 개인 스케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린 김준호와 김지민 또한 결혼 직후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고 본업에 집중했다.

당시 김준호는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준비에 박차를 가했으며, 김지민도 tvN '김창옥쇼 글로벌' 미국 촬영에 나서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시간이 흐른 뒤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김준호, 김지민의 경주 신혼여행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배우 조보아는 지난 2024년 10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나, 디즈니+ 작품 '넉오프' 촬영을 위해 신혼여행을 미뤘던 바 있다. 그러나 상대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뒤 '넉오프'의 공개가 보류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연예계에서는 바쁜 일정으로 결혼 직후 신혼여행을 보류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조금 늦게 신혼여행을 떠나는 대신, 각자의 속도대로 신혼의 일상을 채워가는 이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인다. 결혼 이후에도 쉼 없이 '열일'을 이어가는 스타들의 향후 활동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장우·조혜원, 김준호·김지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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