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내달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를 선보인다.
남양뉴타운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 동, 전용면적 84㎡, 총 55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해당 단지와 관련해 “서해선 화성시청역 등이 가까이 있고, 새동초등학교와 새동중학교가 2026년 3월에 개교에 앞두는 등 교통과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남향 위주로 배치된 단지는 다양한 테마의 조경설계와 피트니스클럽, 주민카페 등을 포함한 커뮤니티시설 등을 보유하고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청약일정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다.
한편, 견본주택은 이달 2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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