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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재판관은 발표를 통해 △사법 품질 측정의 국제기준과 지표 △사법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을 설명하고 국제기구 및 각국 대표단과 사법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논의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법무부에서 주최한 이번 사법국제회의는 크리스토프 베르나소코니 헤이그국제사법회의(HCCH) 사무총장, 안나 주빈브레 유엔국제상거래법위원회(UNCITRAL) 사무총장, 이그나시오 드 카스트로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중재·조정센터 소장, 웨인 마틴 두바이 국제금융센터법원장, 모디보 사코 아프리카 인권재판소장, 소콜 사두시 알바니아 대법원장, 왈리드 알사마아니 사우디아라비아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하여 ‘사법의 품질’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세계 각국의 관점과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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