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립미술관 건축설계 본격화…내년 2월 당선작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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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미술관 건축설계 본격화…내년 2월 당선작 최종 결정

경기일보 2025-11-24 15:59: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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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미술관 건립 예정지 전경.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시립미술관 건립 예정지 전경. 화성특례시 제공

 

화성특례시가 화성시립미술관 건축 설계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화성시립미술관 건립사업 국제지명 설계공모’를 통과한 5개 건축가 팀이 이날부터 설계 경쟁을 시작했다.

 

설계 경쟁에 참여하는 5개 건축가 팀은 ▲신창훈(운생동건축사사무소) ▲허서구(허서구건축사사무소), 박제유(제이유건축사사무소) 공동팀 ▲고주석(건축공방건축사사무소),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 공동팀 ▲유태원(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아스트리드 피버 공동팀 ▲최은철(에스샵건축사사무소), 토요이토 공동 팀 등이다.

 

지명 팀들은 이날부터 본격적인 설계 작업에 들어가 내년 2월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팀이 결정된다. 당선 팀에는 화성시립미술관 건축 설계 계약에 대한 우선협상권이 주어진다.

 

내년 설계 심사는 건축계 전문가인 믈라덴 야드리치, 강철희(㈜종합건축사사무소 이상), 김용승(한양대), 김진욱(서울과학기술대), 윤동식(홍익대), 이광환 씨(㈜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예비위원) 등이 맡는다.

 

시 관계자는 “건축 자체가 예술이 되는 미술관을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립미술관은 총사업비 585억원을 들여 오산동 1010(동탄2지구) 일원에 조성되며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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