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민주당과 더 강하게 싸워야…하나로 뭉쳐서 끝까지 싸우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동혁 "李·민주당과 더 강하게 싸워야…하나로 뭉쳐서 끝까지 싸우자"

모두서치 2025-11-24 15:11:07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전국원외당협위원장들에게 강력한 대여(對與) 투쟁을 독려하면서 내부 결속도 당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전국원외당협위원장 워크숍에 참석해 "이재명 정권 6개월, 국가의 모든 시스템이 하나씩 무너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나라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은 민주당인데, 법치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은 이재명인데 왜 우리가 뒤로 물러서야 하나"라면서 "더 당당하게, 더 강하게 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가는 길은 이재명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그 목적에서 시작했을지 모르지만, 결국 사라지고 무너지고 있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시장경제 체제"라면서 "우리끼리의 싸움을 하기 전에 이재명과 민주당과 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꼭 필요한 싸움"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싸움을 끝내는 것은 우리의 싸움터로 끌고 와서 새로운 체제 전쟁을 하는 것이다"라면서 "4년 중임제 개헌은 두렵지 않다. 우리가 싸워서 이기고 8년 집권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싸움이 끝날 때까지, 그 싸움에서 이길 때까지 서로 믿고 하나로 뭉쳐서 끝까지 싸웠으면 좋겠다"라면서 "우리가 작은 일을 가지고 우리끼리 논쟁을 벌이는 순간 우리가 큰 것을 놓치는 순간 우리는 대한민국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년 지방선거는 국민의힘을 지키기 위한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선거"라면서 "끝까지 함께 싸워달라"고 말했다.
,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