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제8회 IUT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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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제8회 IUT 학위수여식

경기일보 2025-11-24 14:4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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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nha University in Tashkent·IUT)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제8회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nha University in Tashkent·IUT)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이 학사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제8회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nha University in Tashkent·IUT) 학위수여식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학위수여식에는 졸업생 307명과 가족, 지인 등이 참석했다.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213명은 외국대학의 국내대학 교육과정 운영(4+0) 방식으로, 경영물류학부 75명은 교육과정 공동운영 프로그램(3+1)을 통해 인하대 학위를 취득했다.

 

또 MBA 학생 19명은 교육과정 공동운영 프로그램(1+1)을 이수해 인하대 경영대학원 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에서 전체 수석을 차지한 투르수노바 모히라 보티르 키지(Tursunova Mokhira Botir Kiz) 학생은 정석인하학원 이사장상을, 율다셰프 코밀존(Yuldashev Komiljon) 학생과 압둘라자노프 아지즈존(Abdullajanov Azizjon) 학생은 인하대 총장상을 받았다.

 

IUT는 지난 2014년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에 설립, 국내 최초로 ‘3+1 방문 교육’, ‘4+0 교육’ 제도를 도입하는 등 인하대가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 단위 교육 시스템을 수출하는 데 성공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인하대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 아래 2018년 처음으로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이번 학위수여식까지 2천300여명이 학생이 IUT에서 공부하고 사회 각 분야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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