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총 111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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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총 111점 시상

연합뉴스 2025-11-24 13: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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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내년도 확대 편성한 예산으로 청년 체감할 정책 추진"

'청년고용률 18개월째 하락' '청년고용률 18개월째 하락'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지난 12일 서울의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취업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025.11.12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고용노동부는 24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를 열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 청년, 멘토·매니저에게 장관상 등을 시상했다.

노동부는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을 '도전-성장-경험-정착'으로 구분해 전 단계 지원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과 멘토, 매니저의 우수 사례 공모 등 111점이 이번 행사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청년도전지원 최우수상을 받은 윤동하 씨는 반복된 편입 실패로 구직을 단념했었지만, 심리상담과 면접 코칭 등으로 자존감을 회복해 일경험으로 연계된 기업에 취업해 재직 중이다.

미래내일 일경험 최우수상을 받은 지수진 씨는 출산·육아로 경력이 단절됐지만, 8주간의 일경험을 통해 정규직으로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게 됐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정부안 기준 2조6천64억원으로 1천500억원 확대 편성한 내년도 청년 일자리 예산을 바탕으로 청년 한명 한명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o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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