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조혜원 결혼식 답례품으로 '호두과자' 등장…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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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조혜원 결혼식 답례품으로 '호두과자' 등장…왜?

모두서치 2025-11-24 13:18: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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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이장우(39)와 조혜원(31)이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에 등장한 호두과자 부케와 답례품이 주목을 받았다.

결혼식 주례는 방송인 전현무, 사회는 웹툰작가 기안84가 맡았다. 축가는 이장우의 사촌형인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가수 환희, 뮤지컬 배우 민우혁, 한지상이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서 조혜원은 홀터넥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화사한 부케를 들었던 조혜원은 본식이 끝난 뒤 특별히 제작된 '호두과자 부케'로 바꿔 들고 하객들과 기념 촬영을 했다.

부창제과 측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이장우님 결혼식에 부창제과의 호두과자 모형으로 만든 서프라이즈 선물이 함께했다"고 밝혔다.

"고귀한 손님께 내는 재료로 옛날부터 쓰여 온 '호두'는 '자손번창'과 '가문의 번영'을 뜻하는 혼례 음식의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랑과 축복이 가득한 이 순간, 부창제과 호두과자 꽃다발이 두 분의 앞날에 한결같은 행복과 번영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결혼식 답례품도 화제를 모았다. 포장 박스 겉면에는 웃고 있는 이장우와 조혜원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사랑으로 구운 부창제과의 달콤한 호두과자에 오늘 함께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를 담았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부창제과는 이장우와 푸드콘텐츠기업 FG가 공동 기획한 브랜드로, 지난해 10월 첫 매장을 열고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부창제과는 1963년 경북 경주에서 시작된 동네 제과점으로 1990년대 문을 닫았으나 창업주의 외손자인 FG 이경원 대표와 이장우가 30년 만에 브랜드를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2018~2019년)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됐다.

2023년 6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이장우는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 이장우'에서 "사실 아기가 갖고 싶어 결혼하는 것"이라며 "나는 좀 많이 낳고 싶다. 많이 낳아서 같이 밥을 먹고, 내가 직접 음식을 잘라주며 '이거 맛있지?'라고 말하는 소박한 꿈이 있다"며 조혜원과 결혼 결심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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