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샤이니 멤버 겸 솔로아티스트 태민이 데뷔 18년만에 미국 TV쇼 솔로 출격과 함께 새로운 활동의 베일을 완벽히 벗었다.
24일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태민이 지난 22일 미국 NBC 토크쇼 ‘The Kelly Clarkson Show(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번 태민의 ‘The Kelly Clarkson Show’의 출연은 스페셜 디지털 싱글 ‘Veil(베일)’ 프로모션의 성격과 함께, 첫 솔로 월드투어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를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새롭게 한 그의 면모를 재조명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특히 데뷔 18년만의 첫 솔로 뮤지션 출연이라는 점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방송 간 태민은 스페셜 디지털 싱글 ‘Veil(베일)’ 무대와 함께, 자신만의 퍼포먼스 감각을 새롭게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이러한 모습에 캘리 클락슨은 아티스트 소개와 함께 태민을 ‘아이돌의 아이돌(Idol of Idols)’이라고 평했다.
한편 태민은 오는 12월24~25일 일본 효고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 ‘Veil(베일)’의 피날레 무대를 가지며,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단독공연과 4월 ‘2026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 출격을 준비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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