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있지 유나가 tvN 새 드라마 ‘최애의 사원’에 캐스팅됐다.
24일 tvN 측은 일간스포츠에 “유나가 ‘최애의 사원’에 캐스팅돼 최근 대본 리딩을 마쳤다”고 밝혔다. 유나는 극중 톱 배우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유나는 최근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넓히고 있다. 내년 방송 예정은 tvN ‘언더커버 미쓰홍’ 출연도 확정한 상황이다. 이 작품에서 유나는 홍금보(박진혜)의 동생 홍장미로 분한다.
한편 유나는 2019년 걸그룹 있지로 데뷔했다. 있지는 지난 10일 새 미니 앨범 ‘터널 비전’과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했다. 내년 2월부터는 월드투어 세 번째 월드 투어 ‘터널 비전’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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