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톱텐쇼’ 마사야×환희, ‘Tomorrow’로 완성한 소름 듀엣…“하늘이 맺어준 인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일톱텐쇼’ 마사야×환희, ‘Tomorrow’로 완성한 소름 듀엣…“하늘이 맺어준 인연”

뉴스컬처 2025-11-24 11:06:51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한일톱텐쇼’가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예고했다. 마사야와 환희가 환희의 명곡 ‘Tomorrow’를 듀엣으로 재탄생시키며 역대급 감동을 선사한다.

MBN 예능 ‘한일톱텐쇼’는 방송 직후 공식 채널에 업로드되는 무대 조회 수를 기반으로 매주 1~10위가 공개되며, 대결 우승 팀에게는 조회 수 5만 회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한일톱텐쇼
사진=한일톱텐쇼

오는 25일 방송에서 마사야와 환희는 ‘미친 궁합’ 팀으로 호흡을 맞춘다. 특히 마사야는 무대에 앞서 “환희와는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며 두 사람만의 특별한 사연을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그는 “그날의 일이 있었기에 환희라는 사람을 더 깊게 알게 됐다. 오늘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진 무대에서 두 사람은 환희의 대표곡 ‘Tomorrow’를 듀엣 버전으로 선보인다. 감성 보컬 마사야와 ‘본 투 비 R&B 보컬’ 환희는 환상적인 음색 조합과 폭발적인 감정선을 자랑하며 한·일 대표 가수들의 감탄을 이끌어낸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시절부터 R&B 듀엣의 정석으로 불려온 환희가 마사야와 함께 또 한 번 레전드 조합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70회 방송은 ‘SONG개팅’ 특집으로 꾸며지며, 각 분야의 끝판왕들이 총출동한다. ‘K-손맛의 달인’ 이모카세 김미령부터 파워 보컬 손승연, OST 여왕 서영은, R&B 끝판왕 환희, 일본 엔카의 희망 후타미 소이치, 1대 현역가왕 전유진, 국악 여신 박민주까지 화려한 라인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미령 셰프는 ‘칼 대신 마이크’를 들고 의외의 노래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감칠맛 나는 보컬에 MC 린 역시 “장사 접고 음원 낼 생각 없어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김미령은 한일 대표 가수의 무대를 듣고 눈물을 터뜨리며 ‘호랑이 쌤’ 이미지와는 다른 순수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김미령의 눈시울을 붉힌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