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은 충남 논산에서 내년 1월 22일까지 그림책 작가 유히의 개인전 '다정이 흐르는 세계<포스터>'를 운영한다. /KT&G 제공
KT&G 상상마당은 충남 논산에서 그림책 작가 유히의 개인전 '다정이 흐르는 세계'를 내년 1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상상마당 논산 아팅라운지에서 열리며 연필과 수채화를 사용한 생동감 넘치는 감성의 작품 12점이 공개된다.
유히 작가는 평범한 일상을 동화적 감성으로 담아내는 친숙한 그림책 스타일을 추구하는 등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청년 일러스트레이터다.
이번 전시회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문화공헌부 김정윤 파트장은 "이번 전시회는 유히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살려 누구나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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