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촌마을 바닷길 특색있게…색채·특화 디자인 입혔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울산 어촌마을 바닷길 특색있게…색채·특화 디자인 입혔다

연합뉴스 2025-11-24 10:44:22 신고

3줄요약
경관개선 완료한 울산 북구 판지마을 경관개선 완료한 울산 북구 판지마을

[울산시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한 '판지-제전마을 바닷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울산시가 공모한 색채마을 테마파크 시범사업의 하나다.

북구는 시비 5억원 등 총 10억원을 들여 판지·복성·제전 마을에 색채와 경관디자인을 새로 입혔다.

판지항 광장∼제전마을 입구 구간 500m 파제벽과 산책로를 도색해 색채 테마길을 조성하고 쉼터를 설치했다.

해안가에 흉물로 방치됐던 민간 옹벽에는 벽화를 그려 넣고, 마을 내 개인주택 담장도 새로 도색했다.

야간 경관 연출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빛 반사 도색, 조명 설치도 병행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앞으로 북구 해안선 전체를 테마가 있는 마을로 조성해 걷고 싶은 길, 머물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