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는 '2026 커피 앰배서더 컵' 대회를 열어 제22대 커피 앰배서더로 김도형 파트너를 뽑았다고 24일 밝혔다.
'커피 앰배서더 컵'은 스타벅스 진출 국가별로 커피에 대한 지식과 열정을 가진 가장 우수한 파트너를 가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선 결선에 오른 5명의 파트너가 커피를 주제로 한 강연과 커피 관능 테스트 등을 통해 경합한 결과 김도형 파트너가 가장 우수한 실력을 보였다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커피 앰배서더를 선발해오고 있다. 커피 앰버서더로 선정된 파트너는 커피 문화와 전문 지식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한다.
스타벅스는 또 연중 최대 규모의 사내 행사인 '별다방 엑스포'를 열고 파트너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커피 세미나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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