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지난 23일 오후 10시 25분께 경기 양주시 고암동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1개 동과 자동차 부품, 차량 검사장비 등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화재 연소 확대 우려에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장비 30대와 인력 75명을 동원해 약 3시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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