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장우, 조혜원 부부가 신혼여행을 잠시 미룬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에 "결혼식 직후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올해 각자 스케줄을 소화하고, 내년 상반기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장우와 조혜원은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주례는 방송인 전현무, 축가는 가수 환희와 뮤지컬배우 민우혁, 한지상이 맡아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을 축복했다.
8살 차이의 이장우, 조혜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 6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사진 = 이장우 조혜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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