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 및 대한항공과 협력해 다양한 여행 관련 이벤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이벤트로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4박 6일 시드니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토 스팟 중심의 인생샷 투어와 푸드·와인 위주의 와이너리 투어 중 선택 가능하며 8명의 여행 크루에게는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 숙박비, 식비, 액티비티 비용이 지원된다.
이벤트 대상은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로 12월 31일까지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이다.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이벤트 내용을 업로드하거나 네이버 폼에 '특별사연'을 작성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월 31일까지 대상 카드로 20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3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추첨으로 지급한다. 이용금액 구간별로 1000~3000 마일리지를 차등 지급한다.
추가로 하나투어, 내일투어, 여행이지에서 신한카드 고객 전용 시드니 여행 기획전을 제공하며, 하나투어 결제 시 최대 9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이벤트 대상 카드는 '신한카드 Air One'과 '신한카드 The CLASSIC+ 스카이패스'이며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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