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박정우 기자] 창원시는 시민과 노사민정이 함께 산업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24일 창원시에 따르면 22일 KBS창원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최했으며 노사민정 대표와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목적은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노동자·기업인 격려, 노사민정 간 상생협력 강화였다.
최근 산업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날 행사는 산업안전문화 확산 공동결의대회와 희망드림 콘서트를 연계해 진행됐다.
창원지역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산재예방 홍보영상 상영 ▲‘안전은 생명’ 타올 퍼포먼스 ▲버튼대 점등 및 레이저 퍼포먼스 등 다양한 안전 실천 메시지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 후반에는 경품 추첨과 박군, 원혁&이용식, 배진아, 송나윤 등 인기 가수의 공연이 진행돼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시민과 함께 산업안전문화를 확산하고 노사민정의 협력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