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구세군 자선냄비 배송 지원을 통해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1일 서대문구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자선냄비와 구세군 종, 봉사자 점퍼 등의 구세군 모금 캠페인 물품을 전국 350여개 거점으로 배송했다.
또 모금 기간 마모되거나 파손된 물품의 교체·보수를 위한 추가 배송도 지원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4년부터 구세군과 나눔 캠페인을 함께해 왔고, 지금껏 자선냄비 1만2천여개를 배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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