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용인FC가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
용인은 “오는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용인시청소년수련원에서 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구단이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하며, 기량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숨은 진주’를 발견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평가는 감독, 테크니컬 디렉터, 스카우트 등 전문 스태프가 참여하여 체력, 스피드, 지구력, 민첩성 등 기본 피지컬 요소, 패싱, 킥, 볼터치, 드리블 등 기술 능력, 경기 이해도와 전술 운용 능력까지 포함하는 입체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참가자는 단계별 실기 테스트에 참여하며, 팀 철학과 미래 비전에 맞는 선수를 최종 선발하게 된다.
용인 김진형 단장은 “이번 공개테스트는 프로 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열려 있는 새로운 출발점이다. 지금은 빛나지 않아도 반드시 크게 성장할 선수, 우리 팀의 미래를 책임질 숨은 진주를 발견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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