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울 이야기’에는 서울시 주요 정책인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손목닥터9988 ▲서울런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야외도서관의 6개 정책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경험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예를 들어,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를 함께한 한 시민은 “아들들아, 한강 3종 축제 매년 나가자. 아빠가 언제까지 함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매년 같이 해보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달릴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소중한 가족 추억을 남겼다.
서울야외도서관을 이용한 시민은 “야외 도서관 이용 꿀팁! 무료로 대여 가능한 우산, 담요, 북라이트, 핫팩까지… 센스와 힐링 모두 갖췄어요. 저녁엔 담요로 추위를 막고, 낮에는 우산으로 햇빛을 피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어두워질 때 라이트를 켜고 읽는 책의 낭만도 최고였어요.”라고 이용 소감을 전했다.
특히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울야외도서관’은 시민이 직접 작성한 후기와 함께 사진이나 영상도 제공되어,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손목닥터9988’, ‘서울런’,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시민들의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담은 후기 글을 통해 정책의 이용 경험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한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시민의 생생한 경험을 중심에 두는 것은 정책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시키는 길”이라며, “나의 서울 이야기에 시민이 남긴 한 편의 후기가 또 다른 시민의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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