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산업, 대한민국의 희망과 감동]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함께한 30년…스포츠로 사회와 연결하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스포츠산업, 대한민국의 희망과 감동]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함께한 30년…스포츠로 사회와 연결하다

한스경제 2025-11-24 08:00:06 신고

3줄요약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창단 30주년을 기념한 11월 8일 경기와 함께, 젊은 선수 중심의 리빌딩 기조를 바탕으로 미래 전력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창단 30주년을 기념한 11월 8일 경기와 함께, 젊은 선수 중심의 리빌딩 기조를 바탕으로 미래 전력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스포츠는 언제나 우리에게 힘이돼 왔습니다. 땀방울로 한계를 넘어서는 선수들과 그 뒤에서 기술과 후원을 통해 스포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 모두가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써 내려가는 주인공들입니다. 이제 스포츠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이 더해져 융·복합의 세상을 열고 있으며 K-스포츠의 무대도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각본 없는 드라마인 스포츠에 과학의 힘이 더해지며, 스포츠산업은 이제 대한민국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는 제9회 ‘2025 K-스포노믹스 포럼’ 개최를 계기로, 스포츠와 산업의 만남으로 창출된 희망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기획 특집 <스포츠산업, 대한민국 희망과 감동!〉은 스포츠를 통해 세상에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기업의 노력과 연구, 땀의 여정을 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들의 열정과 도전을 스포츠산업의 진정한 힘과 미래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註]< trong>


 | 한스경제=이지영 기자 | 삼성화재는 30년 전부터 배구단 후원과 바둑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 블루팡스배구단은 지난 7월,  창단 30주년을 맞기도 했다. 지난 1995년 11월 창단된 배구단은 김세진,임도헌 같은 스타들이 놀라운 활약상을 펼치며 V리그 최다인 8차례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차지하며 '명문 구단'이다, 

삼성화재 배구단은 남자 배구의 전성기를 이끌었으며 지역 연고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여름에는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다문화 청소년과 삼성이 함께하는 ‘삼성 다문화 청소년 스포츠 클래스’ 를 열기도 했다.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사진/삼성화재 

◆유소년 교육부터 취약계층 초청까지…경계 넓히는 사회공헌 행보

특히 올해는 배구단 30주년을 기념해  삼성화재 유소년배구교실 블루캠프를 열고 선수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전에는 삼성화재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안내견 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후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 교통안전 교육과 자동차의 미래를 경험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삼성화재 유소년배구교실 블루캠프를 열고 선수들과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삼성화재

같은날 오후에는 삼성화재 선수들에게 배구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배구 기본기를 강화하였다. 이후 구단 스태프의 다양한 전문 직업군에 대해 경험해보는 직업체험활동도 실시하여 전력분석, 테이핑, 부상방지 등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대전 연고팀인 삼성화재 프로배구단은 지난 3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해 ‘지역 주민 초청 프로배구 관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문창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25명을 초청하여, 충무체육관 견학, 배구단과 기념사진 촬영, 기념품 제공 및 배구 경기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삼성화재는 이달 15일과 16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2025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연계 중화권 관광객 대상 바둑 스페셜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 대회는 삼성화재배 30주년을 기념해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진행했다 . 삼성화재는 매년 유명 선수들을 초청해 월드바둑마스터스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비인기 스포츠인 바둑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날 삼성화재가 후원한 이 프로그램은 국제대회와 바둑 콘텐츠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월드바둑마스터스 대회는 한국기원이 주관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는 바둑대회로 우승 상금이 3억원에 달한다, 본래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선수권대회 였으나 제14회부터 현행 이름으로 바뀌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