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데뷔 14년 만의 사극 도전…‘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미금 역으로 존재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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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데뷔 14년 만의 사극 도전…‘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미금 역으로 존재감 예고

스타패션 2025-11-24 07:2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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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원, 14년 만에 사극 도전…
/사진=예원, 14년 만에 사극 도전…'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서 신스틸러 예고

배우들이 연기 스펙트럼 확장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예원이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를 통해 데뷔 14년 만에 사극 장르에 첫 도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예원은 극 중 '미금' 역을 맡았다. 미금은 궁중 최고 제조상궁의 조카인 일명 '궁수저'로, 궁궐 내 주요 소동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를 다룬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는 퓨전 사극과 탄탄한 서사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조연 배우들의 역할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변신을 꾀하는 배우들의 활동이 주목받는 추세다. 예원 역시 시트콤 '스탠바이'로 연기를 시작한 이래 '수리남' 등 여러 작품에서 넓은 연기 폭을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예원의 이번 사극 도전은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특유의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40분 M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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