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수, 디즈니+ ‘조각도시’ 새 판도 흔드는 강단 있는 캐릭터 노은비로 존재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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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수, 디즈니+ ‘조각도시’ 새 판도 흔드는 강단 있는 캐릭터 노은비로 존재감 폭발

스타패션 2025-11-24 01:5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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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조윤수, 디즈니+ ‘조각도시’서 강렬한 존재감 발산
/사진=배우 조윤수, 디즈니+ ‘조각도시’서 강렬한 존재감 발산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는 매력적이고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배우 조윤수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서 노은비 역을 통해 당돌하면서도 강단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윤수는 지난 19일 공개된 ‘조각도시’ 7, 8화에서 주인공 태중(지창욱 분)의 새로운 조력자로 등장했다. 노은비는 태중과의 첫 만남부터 오해로 인한 충돌과 주먹다짐을 통해 캐릭터의 강렬한 면모를 각인시켰다. 이 과정에서 누구에게도 기죽지 않는 당찬 태도와 거침없는 행동력으로 극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노은비는 태중을 쫓는 교도관과 경찰을 과감히 막아서는 동시에, 겉으로는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면서도 태중과 아버지 노용식(김종수 분)을 은밀히 돕는 등 복합적인 심리를 표현했다. 이러한 입체적인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태중과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조윤수는 욕설을 서슴지 않는 말투와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노은비 캐릭터의 날것 그대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OTT 콘텐츠 시장에서는 자극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서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도파민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고정된 성 역할을 벗어나 스스로 서사를 이끌어가는 여성 캐릭터들은 콘텐츠의 신선함과 깊이를 더하며 시청자층을 확대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조윤수가 연기하는 노은비 역시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캐릭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걸크러시’ 캐릭터들이 콘텐츠 소비의 다양성을 증대시키고,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고 분석한다. 디즈니+ ‘조각도시’는 조윤수의 활약으로 극의 전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앞으로 전개될 다채로운 서사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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