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한유라, '천국의 섬' 하와이 라이프의 솔직한 고백... "쿠팡·마켓컬리가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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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아내 한유라, '천국의 섬' 하와이 라이프의 솔직한 고백... "쿠팡·마켓컬리가 그리워"

메디먼트뉴스 2025-11-23 21:44: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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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아름다운 하와이 풍경 뒤에 숨겨진 현실적인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유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하와이에서 촬영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비가 내리는 토요일, 푸른 바다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경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한유라가 전한 메시지는 아름다운 풍경과는 사뭇 달랐다. 그는 영상 화면에 "비 오는 토요일. 분명 주중에 마트에서 몇백 불 쓴 것 같은데 냉장고가 해 먹으라고 몸단다"라는 자막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현지의 높은 물가와 식재료 구입에 대한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이다.

이어 그는 "치명적 하와이 라이프. 쿠팡과 마켓컬리가 그리운 하와이 라이프"라며, 해외 생활을 하면서 한국의 편리한 쇼핑 및 배달 서비스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현지 장보기의 어려움과 한국의 시스템을 비교하며 해외 거주자들이 느끼는 현실적인 불편함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한유라의 솔직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폭풍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댓글 창에는 "하와이 물가 진짜 무섭다", "뷰는 천국, 장보기는 지옥이라는 말이 딱 맞다", "쿠팡·마켓컬리 없으면 진짜 불편하죠" 등 해외 생활의 고충에 동감하는 메시지가 쏟아졌다.

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유라는 쌍둥이 딸들과 함께 하와이에서 생활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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