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日 미야자키 마무리캠프 마치고 귀국…김경문 감독 "선수들의 장점 발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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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日 미야자키 마무리캠프 마치고 귀국…김경문 감독 "선수들의 장점 발견한 시간이었다"

엑스포츠뉴스 2025-11-23 17:1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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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한화 이글스가 마무리캠프를 마쳤다.

한화는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캠프를 진행했다. 2026년 신인 3명(오재원, 최유빈, 권현규)을 포함해 선수 31명이 참가해 김경문 감독 등 코칭스태프의 지도 속에 일찌감치 내년 시즌을 준비했다.

김경문 감독은 두산 베어스전 2경기, 청백전 4경기 등 실전 6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장단점을 확인하기에 분주했다. 선수들은 실전과 정규 훈련 외에도 야간 개인 훈련까지 소화하며 기량 향상에 힘썼다.

캠프 막바지에는 일본프로야구(NPB) DeNA 베이스타스의 마무리캠프에 파견했던 내야수 박정현, 정민규, 포수 한지윤이 합류해 청백전 2경기를 소화하면서 파견 성과를 점검하기도 했다.

한화는 내부 육성에 적용할 선진 시스템을 경험하도록 요코하마 캠프에 지난 2일부터 19일까지 선수과 코치, 직원을 파견한 바 있다.

김경문 감독은 "교육리그부터 오래 있었던 선수들도 있는데 모두 부상 없이 열심히 캠프를 잘 마쳐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독으로서 선수들의 장점을 많이 발견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선수들 모두 비시즌 동안 각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선수단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사진=한화 이글스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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