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제300회 정레회서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심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산시의회, 제300회 정레회서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심의

경기일보 2025-11-23 16:52:21 신고

3줄요약
안산시의회 전경. 경기일보 DB
안산시의회 전경. 경기일보 DB

 

안산시의회가 24일 개회하는 ‘제30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안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에 이어 안산시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관리 조례(안) 등 상임위별 총 4건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논의를 앞두고 있는 4건의 조례(안)은 미래 산업 기반 구축과 직업교육 환경 강화, 도시 접근성 제고, 생활안전 인프라 정비 등 지역 행정 전반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 그 내용과 처리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안산시의회에 따르면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하는 ‘안산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박은정 의원이 발의했으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인공지능산업을 지역에서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이어 기획행정위원 소속 박은경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 활성화 조례(안)’의 경우 시와 안산교육지원청, 지역대학, 기업, 직업계고 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및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최찬규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은 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조례(안)은 시민들이 개별 시설을 이용하거나 접근·이동하는 데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세부 사항을 명시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한명훈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관리 조례(안)’은 시민 편의 증진은 물론이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가로등 및 보안등의 설치와 관리에 필요한 내용이 담겼다.

 

시의회는 24일 정례회 개회 이후 다음 달 3일까지 각 상임위에서 이들 조례(안)을 포함, 안건 심사를 진행하는 데 이어 다음 달 18일에는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실시할 예정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