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또 매진"…베일 벗은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불 붙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매진 또 매진"…베일 벗은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불 붙었다

비즈니스플러스 2025-11-23 15:19:49 신고

3줄요약
사진=롯데백화점
사진=롯데백화점

대한민국 크리스마스 마켓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이 지난 20일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023년 24만명, 2024년 40만명을 동원한 롯데백화점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올해  '몰입형 경험'과 '프리미엄 콘텐츠'로 한층 더 진화해 돌아왔다고 23일 밝혔다.

내년 1월 4일까지 46일간 진행하는 올해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은 역대 최대인 800평 규모로 사전 예약에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말 패스트패스 입장권 판매 기준으로 1차 예약에서는 10분 만에, 2차 예약에서는 단 9분 만에 매진됐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일마다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마켓에는 기프트, F&B, 체험형 상점까지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을 모티브로 총 51개 부스가 늘어선다. 오후 4시 이후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패스트 패스 등 유료 입장을 통해 운영되며, 오후 4시 이전에는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하트 조명을 추가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인공 눈을 분사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스노우 샤워', 30명 가량이 동시 탑승한 '2층 회전목마' 등이 환상적인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

올해 최초로 선보인 '가나 초콜릿 하우스' '딜라이트 프로젝트 부스' '프라이빗 라운지'를 비롯해, 20% 가량 늘린 '겨울 인기 먹거리 부스' 등이  연말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가족, 연인 등 다양한 고객의 발길을 끌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