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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1966년 어느날 공군소위 3명이 버스에 타려고 하는데 그때 버스엔 휴가 나온 해병소위 출신 8명이 술취한채 타고있었음
그리고 해병쪽에서 공군주제에 버스를 탈려고하냐면서 막았는데 공군쪽은 그냥 무시하면서 뭐라 조롱해도 대응을 안했음
이거에 빡친 해병장교들은 공군을 무차별 폭행 후 버스 밖으로 내던짐
그런데 이걸 목격한 다른 공군이 sos요청을 해서 공군동료 장교 16명이 트럭을 타고 버스를 앞질러서 붙잡고 해병 장교들을 패버린뒤 돌아감
이 사건으로 자존심에 금이 갔다는 해병대는 매우 분개하며 6.9초간의 긴 마라톤 회의결과 새벽에 공군으로 야간기습하여 일망타진 하자는 결론을 낸뒤 129명의 해병대원은 위장복을 입은 뒤 무임승차로 기차에 탑승하여 공군학교쪽으로 감
이후 공군학교 근처에서 포복으로 기어가 정문에서 보초를 서던 헌병의 총을 빼앗고 이후 자고있는 공군에게 아령과 돌등을 들고 때리면서 무차별 폭행을 시작함
그리고 사령실에도 침투하여 학교장 나와!를 외친뒤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음
그러나 공군도 이후에 상황파악을 하고 우르르 나와서 집단 패싸움을 시작했는데 결과는 해병대가 발린뒤 해병역돌격을 감행하면서 시간을 끌기위해 그당시 진짜 몇개 없던 귀하디 귀한 비행기를 두대나 파손시키거나 빤스런 하던 한명은 늪에 빠져서 익사해버리는 사망사고도 발생함
이때 일은 그당시에 엄청나게 화제였다고 하는데 원래같았으면 해병대쪽은 반죽음이였겠지만 베트남 전쟁 직전이여서 사람이 필요하다보니 핵심 주동자 몇명 말고는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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