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도 척척! 포토샵보다 훨씬 진화된 구글 이미지 생성 AI ‘나노 바바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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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도 척척! 포토샵보다 훨씬 진화된 구글 이미지 생성 AI ‘나노 바바나 프로’

M투데이 2025-11-23 11:56: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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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나노 바나나 프로를 통해 엘라이치 차이 (카르다몬 차이)를 만드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설명한 인포 그래픽
구글 나노 바나나 프로를 통해 엘라이치 차이 (카르다몬 차이)를 만드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설명한 인포 그래픽

 

[엠투데이 이세민기자] 구글이 이미지 생성, 편집 AI인 ‘나노 바나나’의 상위 버전인 ‘나노 바나나 프로’를 최근 공개했다. 바나나 프로는 이미지 생성 수준을 넘어, 정보 수집과 정리, 편집, 레이아웃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포토샵을 대신하는 새로운 인포그래픽 작성 툴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구글 딥마인드가 지난 20일 공개한 이미지 생성. 편집의 AI ‘Nano Banana Pro’의 특징은 이미지 생성 프로세스에 추론을 수반한다는 점이다. 이미지 그 자체의 생성과 함께 화상의 보충 정보를 가수집, 정리하는 기능을 더해 인포 그래픽이나 도표 등도 요구대로 척척 만들어낸다.

나나 바나나 프로는 구글이 지난 18일 발표한 최신 AI모델 제미나이3(Gemini 3)의 핵심 모델인 제미나이3 프로(Gemini 3 Pro)를 기반으로 구축한 생성형 이미지 AI로, 제미나이3 프로는 추론 능력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제미나이3 프로는 출시 되자마자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성능을 평가하는 플랫폼 ‘LMArena’에서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나노 바나나 프로는 제미나이3 프로의 추론 능력과 구글 검색의 지식 기반을 바탕으로 이미지의 시각화 정보를 만들어낸다.

구글은 20일부터 이미지가 AI에서 생성되었는지 여부를 검증하는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2023년 자사의 AI에서 생성한 콘텐츠에 ‘SynthID’라는 디지털 ‘워터마크’를 내장하고 있어 200억 개 이상의 AI 생성 콘텐츠에 적용해 오고 있다. 

이번 검증 기능은 이 ‘SynthID’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사용자가 제미나이 앱에 이미지를 업로드해 ‘AI로 생성한 것인가’라고 물으면 앱에서 ‘SynthID’의 디지털 워터마크의 유무 등을 바탕으로 응답한다. 

구글은 우선은 화상의 검증 기능을 제공하고 향후에는 음성이나 동영상에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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