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이른 아침부터 3개 동 방문…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 행정’ 이어가

박형덕 동두천시장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워크숍 출발 현장 찾아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박형덕페이스북)

박형덕 동두천시장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워크숍 출발지 방문 소통인사 모습(사진제공=박형덕페이스북)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3일 이른 아침부터 생연2동·상패동·보산동을 차례로 방문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박 시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 워크숍 출발 현장을 찾아 새벽 시간에 모인 지도자들을 직접 배웅했다. 그는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해주신 지도자 여러분 덕분에 동두천이 더 따뜻해지고 있다”며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안전하고 뜻깊은 워크숍이 되길 응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상패동 환경정화 활동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박형덕페이스북)

박형덕 동두천시장 생연동 환경정화활동 참석 인사말 모습(사진제공=박형덕페이스북)

이어 상패동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낙엽이 쌓인 배수로와 골목길을 정리했다. 박 시장은 “주민들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동네를 밝고 안전하게 만든다”며 “생활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정신이 동두천의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 상패동 환경정화 활동 모습(사진제공=박형덕페이스북)

박형덕 동두천시장 보산동 체육회 워크숍 출발지 방문 소통인사 모습(사진제공=박형덕페이스북)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보산동 체육회 워크숍 출발 현장을 찾아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체육회와 동 직원들이 함께 준비한 만큼 서로 배우고 단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동두천의 발전은 현장에서 함께 뛰는 시민 여러분이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은 아침부터 곳곳에서 주민들이 지역을 위해 스스로 움직이는 도시”라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행정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