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운산과 한서이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운산은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11월 23일 저녁 늦게나마 결혼식을 올린다”며 “일일이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하다. 새롭게 그리고 함께 내디딜 발걸음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서이 역시 “내가 내일 결혼한다. 혹시나 인사드리지 못한 분들이 계신다면 죄송하다”며 “내일 뵐 수 있는 분들, 많이 축하해 주신 모든 분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